천안삼거리 이야기길

용샘 아래 바닷길

해솔이와 용

위례성 용샘이 서해바다와 이어지고 의자왕이 그 물길을 오갔다는 원전의 핵심 모티프를 유지하였다. 어린이 주인공 해솔과 할머니를 창작하고, 해솔이 명주실을 따라 용샘 아래 비밀 물길과 서해를 여행하는 환상 모험으로 재구성하였다. 의자왕은 물길을 지키는 용의 과거로 상징화했으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배를 포구까지 안내하는 사건과 호기심·책임·허락의 가치를 추가하였다. 「서해바다까지 통한 용샘」 전승도 보조적으로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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